1인 미디어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BJ 권익 보호와 맞춤형 지원 체계를 앞세워 (주)비케이엔터테인먼트 (이하 BK엔터테인먼트)가 BJ의 창작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하며 업계 내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BK엔터테인먼트는 플랫폼 본사 직속 구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방송인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해냈다. BJ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창작자 개인이 방송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으며, 방송 장비부터 전용 스튜디오, 콘텐츠 교육, 매니지먼트, 세무, 법무까지 통합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BJ를 단순한 콘텐츠 생산자가 아닌 독립적인 아티스트로 정의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속 계약을 맺은 BJ들은 꾸준한 수익 구조를 확보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가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업체 관계자는 “BJ 개개인의 가능성과 콘텐츠의 다양성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속 계약은 단순한 계약을 넘어 BJ가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십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유병권 대표는 “BJ는 하나의 브랜드이자 아티스트이며, 우리는 그들이 오직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송 환경을 설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J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건강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BK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전속 BJ들의 활동 무대를 국내외로 확장해가고 있으며, 차세대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BJ 1인 미디어가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권익 중심의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 경상일보